제이드 킴

[#chaart_artprice 27] 차가움 속 따스함. 제이드 킴 (@jadekimwork )👨🎨👧
제이드 킴은 회화와 조각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아티스트입니다. 약 10여 년동안 전시 큐레이터와 상품 기획자로 활동하다가,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었던 꿈을 이루고자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제이드 킴의 그림은 다채로운 색감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은 우리네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소녀, ‘민’은 제이드 킴의 뮤즈이자 아내를 캐릭터화한 것입니다.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내와 이야기하면서 영감을 받는 제이드 킴은 ‘민’을 통해 유토피아적인 메세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합니다.
제이드 킴은 급진적이고 불안정한 현대 사회의 불안감을 캐릭터 '민'을 통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 몽환적인 눈을 한 ‘민’은 외면적으로 우울해 보이기도 하고 불안해 보이기도 하나, 내면적으로는 그녀의 내면은 따스함과 강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Reflection은 양면성 또는 분열의 느낌을 주지만, 결국 두 인물의 조화와 합일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의 철학과 메세지에 공감한 사람들은 제이드 킴 작품에 주목하기 시작했고, 5-7만 정도 추정가였던 제이드 킴의 작품은 2022년 홍콩 필립스 옥션에서 HK$ 756,000 달러에 낙찰되었습니다.
제이드 킴은 작품을 통해서 유토피아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다 밝히기도 했는데요,
차가움 속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제이드 킴의 작품을 차트를 통해 만나보세요!




